Thursday, March 27, 2008

둘째날: 03/11/2008 - 배위에서만...

콩콩이가 먹는거라고 우기며 열심히 먹는 잠탱.


빠찡고, 집안 거덜낼까봐 말렸다.


배불러서 얌전한 잠탱. 배고프면 감당못한다.


첫날 Miami에서 들어올때 저기 Bar가 있는 층으로 들어왔다. 저층을 중심으로 밑으로 세층은 주로 잠자는 객실들이 있다.


그 위층 먹고 노는 유흥지대를 가로지르는 엘리베이터.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거울에 대고 찍는데


어떤 아저씨가 보더니 불쌍한지 찍어줬다.


시원하다.








놀다가 오면 침대정리가 되어있다. 동물모양으로 만들어놓은 수건.


칵테일 파티 가기 직전


이날은 칵테일 파티가 있는 날이어서 귀찮게 정장을 입어야했다. 정장, 구두를 싸가느냐고 짐이 두배. 막상갔더니 칵테일 공짜로 주고 선장 선원들을 소개해주고 음악을 연주해줘서 나가서 춤추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 영화에서 처럼 멋지게 춤추는 성인 커플은 없고 딸+아빠, 딸+엄마, 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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