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30, 2008

사과나무 & ...

후지사과를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심었다.
잠탱이가 지금 씨 심어서 언제 따먹냐고 구박이다.
키우는 재미지 꼭 따먹어야하나. 콩콩이 앵벌이 시킬려고 낳냐^^
2주전쯤 6개를 심었는데 이제 하나 났다. 혹시 바람에 날라온 딴 씨가...
하나만 더 나으면 확신이 서겠다만...



마구 심었던 아욱. 마구 났다. 다음에 어떻게 뿌릴지 알겠다.


쑥갓들... 얘들은 그래도 듬성듬성 났다.


잔디밭 중간에 소나무(현호선배가 잣나무라 정정)가 3개나 났었는데 불쌍해서 몇주 냅두다가 뽑아버렸다. 얘는 모퉁이에 자라고있어서 냅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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