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과를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심었다.
잠탱이가 지금 씨 심어서 언제 따먹냐고 구박이다.
키우는 재미지 꼭 따먹어야하나. 콩콩이 앵벌이 시킬려고 낳냐^^
2주전쯤 6개를 심었는데 이제 하나 났다. 혹시 바람에 날라온 딴 씨가...
하나만 더 나으면 확신이 서겠다만...
마구 심었던 아욱. 마구 났다. 다음에 어떻게 뿌릴지 알겠다.
쑥갓들... 얘들은 그래도 듬성듬성 났다.
잔디밭 중간에 소나무(현호선배가 잣나무라 정정)가 3개나 났었는데 불쌍해서 몇주 냅두다가 뽑아버렸다. 얘는 모퉁이에 자라고있어서 냅두련다.
Wednesday, April 30, 2008
기특한 토순이 & 기타등등 (4/30/2008)
잔디깎기 (4/21/2008)
쑥갓 & 아욱 그리고 개구리 (4/13/2008)
Wednesday, April 9, 2008
봄의 입양아들...
봄이~
Farmer's market에서 $4에 입양된 토순이.
작년에 사슴때문에 토마토는 구경도 못했다.
집에 바짝 붙여심으면 무서워서 안온다기에 화분에 심어보았다.
이발도 시켜주고...
오늘보니 벌써 열매가 하나 열리고 있다.
작년에 대성공을 거든 멕시코 고추.
현산선배 주려고 2개 샀는데 기회를 놓쳐서 2개를 다 심었다.
현산선배한테서 얻어온 잎만 꽂으면 뿌리가 생겨서 번식하는 이상한 아프리카 식물.
이것저것 심다가 깻잎이 나고 있다는걸 발견했다.
새들이 씨를 다 먹은줄알았더니 땅에 떨어진것도 제법 있었나보다.
너무 작아서 눈을 부릅뜨고 땅에 밀착해서 봐야한다. 지금까지 10여개정도 발견.
밟을까봐 근처에 마른 가지들을 꽂아 표시해놓았다.
Farmer's market에서 $4에 입양된 토순이.
작년에 사슴때문에 토마토는 구경도 못했다.
집에 바짝 붙여심으면 무서워서 안온다기에 화분에 심어보았다.
이발도 시켜주고...
오늘보니 벌써 열매가 하나 열리고 있다.
작년에 대성공을 거든 멕시코 고추.
현산선배 주려고 2개 샀는데 기회를 놓쳐서 2개를 다 심었다.
현산선배한테서 얻어온 잎만 꽂으면 뿌리가 생겨서 번식하는 이상한 아프리카 식물.
이것저것 심다가 깻잎이 나고 있다는걸 발견했다.
새들이 씨를 다 먹은줄알았더니 땅에 떨어진것도 제법 있었나보다.
너무 작아서 눈을 부릅뜨고 땅에 밀착해서 봐야한다. 지금까지 10여개정도 발견.
밟을까봐 근처에 마른 가지들을 꽂아 표시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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